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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중근 의사가 존경했던 외국인…‘한국학 개척자’ 헐버트 다시 읽기
이름: 한스터디    작성일자: 2016-07-28 03:01    조회수: 1120    
헐버트는 한국인이라면 하루도 잊을 수 없는 인물입니다.”

안중근 의사가 1909년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후 뤼순 감옥에 수감됐을 때 일제 경찰에게 한 말이다. 헐버트는 당시 요주의 인물이었다. 우리나라 첫 근대식 관립학교인 ‘육영공원’ 교사로 1886년에 초빙돼 온 호머 헐버트(1863∼1949) 박사다. 안 의사가 최상의 존경을 표한 그를 지금 기억하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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