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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드뉴스] 훈맹정음으로 그들의 눈이 된 한 남자
이름: 한스터디    작성일자: 2016-11-04 09:56    조회수: 681    
눈이 아닌 손끝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. 바로 시각장애인들인데요. 단 63개의 점으로 이들에게 세상의 빛을 선물한 사람이 있습니다. 시각장애인의 ‘세종대왕’이라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