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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공무원이 감히 국민을 뭘로 보고'…폭언에 공무원 우울감 심각
이름: 한스터디    작성일자: 2016-06-28 05:45    조회수: 1055    
악성 민원·직무 스트레스로 '고통'…극단적 선택도
"개인은 물론 사회적 손실…심리상담실 등 제도적 장치 마련해야"

(천안=연합뉴스) 김용윤 기자 = 일선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폭언과 생떼 등 악성 민원이나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자주 우울감을 호소하지만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는 허술하다.

학교나 경찰·소방 등 일부 분야는 상담사를 통하거나 심리상담실, 또는 전문교육을 받은 직원을 조직 내에 배치해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지만 일선 시·군 등의 공무원은 심적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마땅한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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